간혹 노트북 유선으로 연결해서 사용하실때 갑자기 스마트폰 와이파이가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무선공유기가 있으신 분들은 그냥 무선공유기로 와이파이 잡으시면 되겠지만

무선공유기가 없을때 잠깐 와이파이 사용할때 좋은 팁입니다.

노트북 내장무선랜이 무선공유기 역활을 해주는 원리인데요

크게 2가지 정도 방법이 있습니다.

1. connectify 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건 프로그램만 깔면 아주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 검색해보시면 사용법은 쉽게 알 수 있을거에요.

2. 윈7, 윈8, 윈8.1에서도 다 되는 방식입니다 1번은 윈8에서는 되질않죠.
    cmd 창을 열어서

    netsh wlan set hostednetwork mode=allow "ssid=이름" "key=12345678" keyUsage=persistent

    타이핑 합니다. 이름 부분은 자신이 원하는 걸로 바꿔 주면 되고 12345678은 비번입니다.

    치고 난다음

    netsh wlan start hostednetwork

    라고 치면 이제 무선와이파이가 생기면서 노트북이 와이파이존이 되어 버립니다~

    해제하는 명령은

    netsh wlan set hostednetwork mode=disallow 이렇게 치시면 됩니다.

    이걸 메모장으로 bat 파일로 만들어서 필요할때 클릭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제가 지금 윈8에서 이렇게 해서 스마트폰 사용하고 있는데 업다운 40~50Mbps 정도 나오네요...ㅎㅎ

제가 쓰고 있는 iptime 공유기 보다 더 빠르다는...

암튼 급하게 와이파이존이 필요하신분들은 이렇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공유기 살필요 없어요~~

(단 노트북이 있어야 되고 노트북에 무선랜이 있어야 됩니다. 요즘 노트북은 무선랜 다 있겠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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