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만화에도 나왔던 300집

 

300원이여서도 아니오 직원이 300명이여서도 아닙니다.

 

하루 300그릇만 팔아서 300집이라고 불리던 전통을 따라서 가게이름이 300집이라고합니다(지금은 300그릇 이상 파는듯)

 

이거 먹으러 가자고 여친이 말했을때

 

여기까지와서 무슨 콩나물국밥이야 라고 했던 제가 무릅을꿇고 두눈에서 눌물을 콸콸 흘릴법한 맛이었습니다.

 

참고로 계란이 서비스로 나오는데 더달라고하면더줍니다

 

그리고 고명으로 먹을수 있는 장조림도 마음것 퍼서 넣을수 잇습니다. (단 왕창 짜니 저처럼 뭉탱이로 넣고 후회하는일 없도록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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